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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와 비만: 내장지방·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by IONLEE 202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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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요약
  • 내장지방: 표준용량·단기 보충(≈1 g대/일)만으로는 VAT 감소 근거가 약함. 일부는 허리둘레 소폭↓.
  • 대사증후군: TG↓, HDL↑, 혈압 소폭↓, 염증↓가 가장 일관적.
  • 용량 포인트: 처방 4 g/일에서 TG 20–30%↓. DHA 함유 제형은 LDL↑ 가능, EPA 단일제는 덜함.
  • 주의: 고용량에서 심방세동(AF) 위험↑ 신호—개인 위험도 평가 필요.

1) 오메가3의 대사 작동 방식(간단 버전)

EPA·DHA는 간의 중성지방 합성 억제, VLDL 분비 감소, 지방산 산화 촉진, 항염을 통해 혈중 지질·염증을 개선합니다. 다만 체지방/내장지방 자체 감소는 용량·기간·대상자에 따라 일관되지 않습니다.

2) 내장지방(VAT)·허리둘레 데이터

  • MRI 등 정밀 측정 RCT(≈12주, ≈1 g/일): VAT·간지방·복부 피하지방 유의차 없음.
  • 허리둘레: 메타분석에서 소폭 감소 신호가 있으나 절대폭이 작고 이질성이 큼.
  • 체중: 의미 있는 감소를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요약: 오메가3는 VAT 직접감소보다는 대사 리스크 관리에 강점.

3) 대사증후군 지표 개선

  • 지질: TG ↓, HDL ↑(LDL 변화는 제형에 따라 다름).
  • 혈압: 수축기/이완기 소폭↓.
  • 염증: CRP·IL-6 등 염증표지자↓.
  • 기간: 일반적으로 12주 이상에서 효과가 더 뚜렷해지는 경향.

4) 혈당·인슐린저항성

개별 연구에서 호전 신호가 있으나, 당뇨 예방·치료로 일반화할 정도의 일관된 근거는 약함생활요법을 기본으로.

5) 실전 활용 가이드(2025)

  • TG 관리가 목표라면 의료진과 상의해 처방 오메가3 4 g/일 검토(특히 고TG).
  • VAT 직접 타깃은 어렵습니다. 칼로리·단백질·섬유·근력+유산소가 핵심.
  • 제형 팁: EPA 단일제 또는 EPA 우세 제형은 LDL↑ 경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 기간: 최소 12주+ 운영, 수치 기반 모니터링.

6) 안전성·주의

  • 소화불편·어취 등 경미한 이상반응 가능.
  • 고용량에서 심방세동(AF) 위험↑ 신호—고위험군은 전문가 상담 권장.
  • DHA 함유 제형은 LDL↑ 가능—지질 프로필에 맞춘 제형 선택.
  • 표준 치료/생활요법을 대체하지 않음.

7) 구매·섭취 체크리스트

  1. 목표 정의: TG↓, 염증↓ 등 수치 기반 목표 설정
  2. 제형/함량: EPA 비중·1일 총량 확인(일반 보충 vs 처방 4 g/일)
  3. 품질: 중금속·산패(POV/TOTOX)·제3자 시험
  4. 상호작용/질환: 항응고제, AF 병력, 지질 패턴은 전문가 상담
  5. 추적: 8–12주 뒤 TG/HDL/혈압/CRP 재측정

FAQ

오메가3만 먹어도 내장지방이 줄나요?

표준용량·단기간으로 VAT 감소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식단·운동·감량이 우선이며, 오메가3는 대사 리스크 개선용 보조로 보세요.

허리둘레도 줄 수 있나요?

소폭 감소 신호가 있지만 절대폭은 작고 일관성은 제한적입니다.

TG를 확실히 낮추려면?

의사 감독 하 처방 4 g/일이 표준입니다. 일반 보충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DHA가 LDL을 올린다던데요?

DHA 함유 제형에서 LDL 상승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EPA 단일제는 그 경향이 비교적 적습니다.

심방세동이 걱정돼요.

고용량에서 AF 위험 증가 신호가 있어, 병력·위험인자가 있으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혈당·인슐린저항성에도 효과가 있나요?

호전 신호는 있으나 당뇨 예방·치료로 일반화하긴 어렵습니다. 생활요법이 기본입니다.

결론

오메가3는 VAT 직접감소 근거는 제한적이며, TG·염증·혈압·HDL대사 리스크 개선에 강점이 있습니다. TG↓가 목표면 처방 4 g/일을 고려하고, AF 위험·LDL 변화 등 개인 프로필에 맞춘 제형·용량·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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